경상남도의회 여성정책연구회 연찬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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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7.20 | 조회수 | 1237 |
경상남도의회 여성정책연구회 연찬회 개최 -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여성의 역할 등 여성주제 토론 개최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여성정책연구회(회장 한영애 의원)는 7월 20일(목) 11시에 리베라컨벤션에서「제4차 산업혁명 시대 여성의 역할」를 주제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 경상남도의회 여성정책연구회는 2014년 9월 설립되어,‘여성농어업인 육성정책’ 토론회,‘창조경제 여성이 푼다’포럼 그리고‘청년여성 취업 애로요인 해소를 위한 정책 과제’,‘가족관계의 변화와 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연찬회 개최 등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 오늘날 우리는 삶과 일, 인간관계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제4차 산업혁명의 문 앞에 서있다. 그 규모, 범위, 속도 그리고 복잡성을 미루어 볼 때, 이번 산업혁명은 과거 인류가 겪었던 그 무엇과도 다르다. 한편 세계경제 포럼의‘세계 성 격차 리포트 2015’에서 전세계적으로 남녀평등이 실현되기까지는 118년이 더 걸린다고 발표하였다. 이러한 맥락에서 제4차 산업혁명이 여성에게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일자리 등 여성의 복지와 인권 증진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이번 연찬회를 추진하였다. 연찬회는 한영애 회장의 발제와 사회로, 클라우스 슈밥의‘제4차 산업혁명’등 관련 자료를 가지고 회원들간의 열띤 토론을 벌였다. ▶ 경상남도의회 여성정책연구회 한영애 회장은“제4차 산업혁명은 모든 상품이 맞춤형으로 제작될 것이므로 성별 차이를 고려해 시장을 확장해 나가야 할 것이며, 이 혁명으로 노동정책과 사업상 관행을 변화시키는 계기로 삼아 남성, 여성 모두가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새로 생기는 일자리보다는 줄어드는 일자리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제4차 산업혁명은 일자리를 없애는 일에 일자리가 창출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때 일자리는 줄어들지 않는다. 단지 일자리가 이동할 뿐이다.”라고 하였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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