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 도립대학의 경쟁력을 주문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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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11.11 | 조회수 | 426 | |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 도립대학의 경쟁력을 주문하다 -10~11일, 도립거창대학‧남해대학 현지감사로 '21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학령인구감소 특단의 대책 요구…대학별 특성화 및 경쟁력 확보 방안 마련 필요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11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도립거창대학 및 도립남해대학을 방문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현지감사를 실시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양 대학 감사에 앞서 도립거창대 국민체육센터 건립현장, 간호학과 증축부지, 도립남해대 정보문화센터 신축예정지 등 주요시설을 확인하고, 신․증축 필요성과 적정성, 소요액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감사에서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신입생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강원‧전남‧충남 등 타시도 사례를 들어 도립대 무상교육 검토 필요성, 신입생 유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립대학 명칭 등 학령인구절벽 위기상황에서 지방대학의 경쟁력 확보와 생존・상생발전방안에 대해 집중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도립대학을 2개 운영 중인 곳은 경남이 유일하다”며, “지역 인재‧청년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양 도립대의 막중한 책임을 요구하는 한편, 지역대학 생존을 위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행정위원회는 11월 11일 도립남해대학에 대한 현지감사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18일에는 ‘경상남도 제3차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2022년도 경상남도 세입세출 본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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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11111 (보도자료) 기획행정위원회 현지감사(도립거창대남해대).hwp 기획위 행감사진(거창대학) (1).jpg 기획위 행감사진(거창대학)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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