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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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5.14 | 조회수 | 359 |
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코로나19로 인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들어
-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제조업체와 소상공인 등 5개소 방문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성갑)는 14일부터 이틀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제조업체와 소상공인, 항공기 부품생산공장 신축현장, 생태공원 예정지 등 5개소에 현지의정 활동에 나섰다.
○ 첫째 날인 14일에는 미생물군을 이용해 유기성폐기물을 분해, 소멸시키는 기술을 보유한 순풍가(진주시 문산읍 소재)를 찾아가 악취와유해성분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 폐기물 처리의 성공사례를 확인하였고,
○ 선박분야에 획기적인 블루오션을 창출한 벤처기업인 아론비행선박산업(사천시 용현면 소재)을 방문하여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된 특화기술로 세계 최초로 비행선박인 위그선 상용화에 성공한 사례를 견학하였다.
○ 마지막으로 남해군 청년창업거리를 찾아가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청년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였다.
○ 둘째 날에는 고성읍 이당 일반산단 내 131,270㎡ 부지에 항공기 날개 구조물 및 동체 부품을 생산하기 위해 건립될 KAI 고성 항공기부품 생산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KAI 고성 항공기부품 생산공장은 2022년 준공 예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도내 항공산업의 생산동력을 회복하고,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그리고, 고성군 마암면에 소재한 간사지 갈대습지 생태공원 예정지를 방문하여 향후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현장확인을 할 예정이다. 생태공원은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으로 마동호를 따라 이어진 갈대군락과희귀한 철새들의 보금자리를 관찰할 수 있도록 자연과 관광·문화가 어우러지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 김성갑 위원장은 “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보다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할 것이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피해가 큰 도내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들의 지원을 위해 경남도의회가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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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경제환경위원회 현지의정활동(2020.5월).hwp 경제환경위 현지의정활동 1.jpg 경제환경위 현지의정활동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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