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대 경남도의회 1년 의정 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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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5.07.07 | 조회수 | 3383 |
| 제10대 경남도의회 1년 의정 성과 - 활발한 의원입법 및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 제10대 경상남도의회가 7일 개원한 지 1년을 맞았다. 김윤근 의장은 의정운영 기본방향을 ‘소통하고 화합하는 열린의회 구현’으로 정하고 도민과의 끊임 없는 소통, 의회 내의 품격 있는 소통, 집행부와의 합리적인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 도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모두 도내 주요 사업현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의 작은 목소리를 크게 듣고 도의원 모두가 도민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로봇랜드나 글로벌테마파크 예정지, 신규 국가산단 예정지와 같은 주요 사업현장은 물론이고, 남해안 적조 피해현장과 폭우피해 지역,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동조선 등 민생현장, 재래시장과 복지시설, 일선 군부대와 소방서 등 도민들이 있는 현장으로 달려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 활발한 의원 입법활동 및 행정사무감사로 집행부 견제 지난 1년간 처리된 의원발의 조례는 29건으로 9대 전반기 1년간 23건 보다 크게 늘어 개원 당시 초선의원이 많아 의정경험이 부족하다는 우려를 불식시켰고, 조례 내용도 복지나 고용, 농어촌과 관련된 민생 관련 조례들이 크게 늘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독거 노인들의 고독사를 해결하기 위해 제정된 ‘홀로 사는 노인 공동거주시설 지원 조례’와 ‘향교 활성화 사업 지원 조례’는 전국 광역의회 중 처음으로 제정된 조례로 주목을 받았다. 그 외에도 고용과 복지분야의 ‘모유수유 지원 조례’나 ‘청년 일자리 창출 조례’, ‘아동공동생활가정 지원 조례’, 생활 문예의 지원을 위해 ‘지역문화진흥 조례’를 제정하였고, 농어촌과 관련해서도 ‘귀농인 지원조례’, ‘곤충산업 지원 조례’, ‘농어업정책자금 대출금리 인하 촉구 건의문’ 등을 처리하였다.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도민 우선, 현장중심의 감사를 실시하여 집행부에 총 428건을 지적하고 시정요구 하였다. 이는 야권 도지사가 재임 중이던 9대 도의회 첫해인 2010년 402건에 비해 6.4% 증가한 수치로 도지사가 같은 당이라고 해서 견제와 감시 기능에 소홀하지는 않았으며, 감사 내용도 예년에 비해 수준 높은 감사를 실시했다. □ 경남미래 50년사업 점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개원 초기 함양 산삼휴양밸리 사업장과 산청 한방제약산업단지 방문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해양플랜트, 항공, 나노융합산단 예정지를 방문하여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였다. 항공, 해양플랜트산업의 육성과 서부경남 균형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해 대정부 건의안 의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대정부 건의문 채택과 청와대 오찬간담회에서 김윤근 의장이 직접 건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성동조선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하였고,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도 중국, 일본과 수주경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성동조선 등 중소조선사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건의토록 하였다. □ 의원 역량 강화 도의원들의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의원연찬회를 개최하여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였고 지역경제연구회 등 8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10회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의원 모두가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노력하였다. 또한 초선의원들은 자체적으로 예산편성기준과 예산심의 기법에 대한 특강을 받는 등 의정수행능력 배양에 힘썼다. □ 향후 의정방향 및 계획 신규 국가산단 조성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학교급식 실태를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학교급식의 바람직한 방향을 찾도록 학교급식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와 복지예산에 대하여도 점검하여 복지재정 누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함으로써 생산성 있는 의정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직능·분야별 사회단체와 간담회를 추진하고 주요사업현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정례화하여 소통 확대와 현장의정활동도 강화하고, 지방자치제도 개선 특위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 김윤근 의장은 “무상급식 문제를 매듭짓지 못해 안타깝지만 지난 1년간 의원들 모두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고 성과도 있었다.”며 “2년차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철저히 현장 중심의 의정을 펼쳐 언제나 낮은 곳, 힘든 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도민을 찾아가 그분들의 목소리를 듣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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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07 보도자료 제10대 도의회 개원 1주년 성과 및 향후과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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