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의장, 진해만 해역 어업피해 현장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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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9.08 | 조회수 | 293 |
김하용 의장, 진해만 해역 어업피해 현장 점검 - 8일, 태풍 및 빈산소수괴로 인한 어업피해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부의장(진주1),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창원12), 이옥선 의원(창원7)은 8일, 연이은 태풍과빈산소수괴(산소부족 물덩어리)로 인한 어업분야의 피해 및 복구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해만 일원 원전어촌계와 실리도어촌계를 찾았다.
❍ 경남도에 따르면이번 태풍 ‘제9호 마이삭’ 및 ‘제10호 하이선’의잇단 내습 등으로 어선36척 242백만원, 양식시설 40건 1,070백만원 등 총 90건2,099백만원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9. 7. 기준 잠정)* 집계가 추가되면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됨
❍ 이날김하용 의장 일행은 경남도 어업진흥과장 등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홍합 양식장을 방문하여 최근 진해만 해역에 발생한산소부족 물덩어리(빈산소수괴)와 연속 태풍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상황 및 복구계획 등을 청취하고, 제11호 태풍 ‘노을(NOUL)’의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고 하니 사전에 관심을 갖고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김하용 의장은 “코로나19로 도민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잦은태풍과 산소부족 물덩어리 등으로 인해 남해안에 많은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빠른 피해 복구와 양식재해보험료의 지원방안 현실화 등 도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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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0908 보도자료-태풍관련 현장방문 최종수정(2020.9.8).hwp 사진1.jpg 사진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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