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철 의원, 소외계층 대상 생활용품 기부 체계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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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4.24 | 조회수 | 345 |
박문철 의원, 소외계층 대상 생활용품 기부 체계 마련 - 도의회,‘식품기부활성화조례’개정안 통과…식품 외 위생용품 등으로 품목 늘여 ○ 경남도의회는 24일 제372회 4차 본회의를 열고 박문철(더불어민주당·창원3) 의원이 발의한 ‘경상남도 식품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 최근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의 자발적 기부가 잇따르면서 기부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상남도의회가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한 기부품목을 넓혀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 이 조례는 저소득층 혹은 소외계층에 기부된 식품을 공급하는 ‘푸드뱅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종전에는 식품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이번 개정으로 생리대 등 위생용품과 청소용품, 휴지와 수건 등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대된다. 더불어 경남도와 ‘푸드뱅크’ 사업자가 학교, 종교시설, 기업체 등의 기부를 이끌어내고 물품이 필요한 곳과 기부할 곳을 연계할 의무를 명시했다. ○ 박문철 의원은 “기부물품을 다양화해서 기부범위를 넓힘으로써 저소득층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며 “전 지구적 재난 속에서 서로 나누면서 돕고 사는 지혜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고, 종국에는 이런 기부문화만이 사회를 지속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식품과 생활용품 등 기부할 물품이 있는 도민이나 단체는 푸드뱅크(1688-1377)로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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