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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영 의장 취임 1년, 도민만을 위한 창조적 소통으로 융합의 의정 펼쳐
작성자 경상남도의회 작성일 2013.07.01 조회수 3188
김오영 도의회 의장 취임 1년, 도민만을 위한 창조적 소통으로 융합의 의정 펼쳐
- 권위보다 ‘일하는 의회상’ 재정립 -

  경남도의회 김오영 의장은 지난해 7월 2일 취임이후 1년간 불합리한 관행과 기득권을 내려놓고, 여․야간 갈등을 소통으로 해소시키며, 형평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도민만을 위한 창조적 소통으로써 펼쳐온 의회운영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들이고 있다.

□ 창조적 소통의 의정

김오영 의장은 도의회는 340만 도민의 대의기구로, 당연한 의견들이 결집되고, 토론과정을 거쳐, 공감대를 형성하는 민의의 전당이며, 그 과정에서 의견의 충돌과 갈등도 당연한 기능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 평소의 정치철학이다.
이러한 정치적 철학을 바탕으로, 40명의 새누리당 소속 의원과 11명의 민주개혁연대 의원, 무소속 및 교육의원 등 59명의 다양한 목소리를 소통으로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안 처리과정에서 105일 동안 여․야간 첨예한 갈등을 의장의 중재안으로 조정하는 등, 통합과 상생의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하여, 의회를 원만하게 운영해 왔다는 평가는 지방의회발전을 위한 바로미터로 꼽을 만하다.
또한 공무원직장협의회와 정기적인 소통, 직급별 간담회 마련 등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예견되는 문제점과 갈등을 사전에 해소해 나가려는, 새로운 시도들도 직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 창조적 소통에 의한 융합의정

김오영 의장은 도의회가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창조적 소통에 의한 융합의 정치를 지향하면서,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아내고 그것을 도정에 접목시키는 것이 평소의 정치철학이다. 그 철학의 실천은 이미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도민의 해상안전과 해상치안유지를 위해 “창원해양경찰서 신설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해경서 신설을 주도하였고, 그 결과 2012년 말 창원해양경찰서가 개서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경남해역과 여건이 비슷한 전남의 경우에는 여수‧완도‧목포에 3개의 해양경찰서가 설치되어 해상치안 유지와 해상사고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반면, 경남의 경우, 통영해양경찰서 한 곳에 불과해, 창원 인근 해역의 해상사고 시, 즉각적인 대응이 불가하며, 이로 인해 치안공백 또한 심히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또한 경남의 경찰 1인당 담당인구는 600명으로, 전국 평균 501명보다 과다함에도, 경찰인력은 ’07년 5,603명에서 ’11년에는 5,546명으로 오히려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도민들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남도 경찰인력 증원“ 건의안을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경남도 소유의 비업무용(미활용) 토지 821필지, 4십 6만 제곱미터(400억원 상당)를 공개 매각하여 경남도 채무상환에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고, 집행부에서 이를 적극 추진하는 등, 도의 재정건전화를 통한 도민 복리증진에 큰 성과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그 외에도 STX그룹 경영정상화 지원과 경남은행의 지역환원 분리매각 대정부 건의문 채택 및 도의원 결의대회 개최 등 다양한 지역현안에 대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으로 해결책을 제시하고, 몸소 동분서주하며 열의에 도민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오영 의장은 ‘인간은 불평등에 분노 한다’는 점을 인지, 지난 1년간 지방의회에 잔존한 불합리한 관행과 기득권을 내려놓는 의회 내부개혁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민주적 의회운영을 실천하였다.
그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의회 조직도를 권위적인 수직적 형태에서 수평적으로 전환하였고, 도의회 전입희망 공무원 인터넷 공모제를 실시, 유능한 공무원의 전입을 유도하였으며, 부의장에게 실질적인 업무분담을 하는 등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시도하는 개혁들을 단행했다
또한, 도의회를 비롯한 정치권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취지로, 의회운영과 관련한 소모적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는 등 예산절감에 앞장섰다. 우선 방만하게 운영되어 온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운영개선을 촉구하며, 2013년도 의장협의회 부담금 5천2백만원을 스스로 삭감했다. 그리고 형식적 관행으로 매년 개최하던 도의회 폐회연을 21년 만에 폐지하였으며, 의회홍보지인「경남의정21」과 「입법정보지」의 통합 발간으로, 연간 5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도민만을 위한 의회 운영으로 도민들의 공감을 확산시키고 있다

김 의장은 “남은 임기 1년 동안 도민모두가 공감하는 공평한 의정, 격 없는 대화와 토론 등의 소통으로 바람직한 의회상 정착, 도민의 불편을 먼저 찾아 나서는 창조적 의정으로, 도민과 함께 융합하는 반듯하고 정직한  의정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재차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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