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위 고성군 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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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9.27 | 조회수 | 286 |
▲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기)는 27일 고성군 송학동 고분군 현장을 방문했다.
▲ 고성 송학동 고분군은 1963년 사적 제119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가야고분군 7개* 중 하나로, 특위 위원들은고성군청을 방문해 그동안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준비, 가야유적연구 복원·정비사업의 추진 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송학동 고분군현장을 둘러보았다. * 가야고분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7개소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합천 옥전, 고성 송학동,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령 지산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 김진기 위원장은 “경남의 수많은 가야문화재가 비지정문화재로 산재한만큼 가야유적의 철저한 조사연구 및 정비 복원을 위해 18개 시·군의 협력이 절실하며, 지난 7월 경남 시·군 의장협의회에서 체결된 가야사연구복원 시·군공동협력서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옛 뿌리이자 자랑스러운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을 위해 고성군에서도 같이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또한 “지난 7월 함양의 남계서원 등 한국의 서원 9곳이 세계문화유산으로등재 결정된 것을 계기로 가야유적이 분포된 영호남 5개 시·도의협력과우의를 바탕으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에 등재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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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 고성 박물관 방문.jpg 2. 고성 송학동 고분군 발굴 현장.jpg 경상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위 고성군 현장 방문.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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