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영 의장, 수년간 방치된 비업무용 토지 매각 촉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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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3.03.05 | 조회수 | 3317 |
- 도의회 제304회 임시회 개회사 - 김오영 의장, 수년간 방치된 비업무용 토지 매각 촉구 !! - 821필지, 매각대금 400억원으로 채무상환 - ▶ 경남도의회 제304회 임시회가 3월 5일(화), 14:00. 개회하였다. ▶ 김오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경남도의 총 채무는 1조 3,488억원이며, 공기업 채무 5,812억원을 합하면 약 2조원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임을 밝히고, ▶ 홍준표 도지사가, 지난 2월 4일, 2017년까지 6,608억원(총 채무 중 49% 감축)의 채무상환 계획을 밝힌 바가 있지만, 이에 첨부하여, 경남도의 전체 채무 중 일부 채무상환 방법을 제안했다. ▶ 일부 채무상환의 한 방법으로 “현재까지 경남도가 보유하고 있으면서 수년 또는 수십년 동안, 각종 비업무용 토지로써 방치되어 있고, 앞으로도 행정자산으로 활용될 수 없는, 비업무용(미활용) 토지는 821필지로써, 462,000㎡에 이르고 있다.”고 강조한 뒤, ▶ “이의 비업무용 토지에 대하여 이의 토지를 필요로 하는 도민들에게 공개 매각하게 된다면 그 매각 금액은, 감정 평가액 기준 약 400억원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며, 이의 토지를 매각함에 따른 취득세와 재산세 또한, 도의 재정에 도움이 될 것임으로, 비업무용 토지의 매각에 의한 채무상환에 대하여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한다.”고 밝혔다. ▶ 이와 함께 “경남도의 18개 시ㆍ군 중 채무가 없는 하동군과 함양군을 제외한, 16개 시ㆍ군의 채무는 8천억원에 이르고 있으며, 이 또한, 고스란히 도민 전체의 채무라 할 것임으로, 도내 16개 시ㆍ군 역시 구체적인 채무 현황과 그에 따른 상환방법 등에 대하여 시ㆍ군민들에게 소상히 밝혀, 지역민들의 걱정을 해소시켜 주기는 시ㆍ군정이 되기를 정중히 제안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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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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