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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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11.21 | 조회수 | 770 |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세미나 개최 - 지방분권시대와 지역복지의 민‧관 협력방안 - ▶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회장 이성용 의원)는 11월 21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신관 강당(창원시 구암동 소재)에서 공무원,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 도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방분권시대와 지역복지의 민‧관 협력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세미나는 경상남도 지역복지관 설립 30주년 기념으로 우리 도 최초의 지역복지관인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와 경남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었다. ▶ 정부의 자치분권 정책과 더불어 지역차원에서 민간 부문의 복지 참여가 증가됨에 따라 확대되는 복지 서비스 전달과 의사결정 과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협의회, 공동모금회, 사회복지시설 등 다원화 되어 있는 서비스 주체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하였다 ▶ 세미나는 조흥식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자치분권 로드맵과 지역복지 전달체계를 살펴보고, 실무중심 네트워크 강화, 지역복지서비스 거점센터로서의 사회복지관의 역할과 기능 재조정 등 민․관협력 방안을 제시하였고, 이어서 정재욱 창원대 사회복지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이성용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장,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 조윤제 경남신문 정치부장, 이승용 두산중공업 사회공헌부장, 신병권 창원시 사회복지과장 등 여러 분야 토론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 이성용 경상남도의회 사회복지연구회 회장은“지역사회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역 내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더욱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여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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