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갑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국회 방문,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경남 거제 조성 건의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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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7.03 | 조회수 | 272 |
- 조선산업 불황에 따른 고용위기지역 극복을 위한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건의 - 거제시의 온화한 기후환경과 뛰어난 접근성, 국유림인 대상지 등 이점 강조
○ 경상남도의회 김성갑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옥은숙, 송오성 의원은2일 국회를 방문하여 김정호, 김한표, 김두관, 우원식 의원 등 소관위원회와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경상남도의회 의원 57명의 염원을담은 서명부와 함께「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경남 거제 조성 건의」를전달하였다.
○ 김성갑 경제환경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도내 조선산업침체로 최대피해지역인 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창원시 진해구4개 지역이 ‘고용위기지역’으로 1년 연장되어,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으나, 사실 단기 대책에 불과한 실정이다”며,
- “조성 대상지가 국유림으로 사업 추진이 용이하고, 거가대교, 김해공항,남부내륙철도 등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최적의 해양성 난대기후 환경을 갖추고 있는거제시에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을 조성하여 일자리 마련을 통한 고용기회 확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로 고용위기지역 극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 국회차원에서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의 거제시 유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다. ○ 한편, 소관위원회 및 지역 국회의원들은 “조선산업 침체와 구조조정으로 거제․통영․고성지역이 고용․산업위기지역으로 재지정될 정도로 지역 현실이 어려운 것을 정치권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 “지역경제 회복과 고용․산업위기지역 극복을 위해 경남도의회와 거제시민들이 염원하고 있는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의 거제시 유치를위해 여․야할 것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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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남부권 국립난대수목원 경남 거제 조성 건의」전달.hwp 김정호 의원실 방문(송오성, 김정호, 김성갑, 옥은숙).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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