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재검토 및 조선산업 지원 대정부 건의안”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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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10.13 | 조회수 | 458 | |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재검토 및 조선산업 지원 대정부 건의안” 채택 - 지속가능한 조선산업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기업결합 재검토와 실효성 있는 조선산업 지원대책 촉구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박준호)는 10월 13일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재검토 및 조선산업 지원”을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채택했다. 본 건의안은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의 기업결합을 중단하고, 새로운 조선산업 환경에 맞추어 장기적인 관점에서경영정상화 방안을 검토하고, 대우조선해양의 신인도 향상과 일시적 운영자금 확보에 적극적인 대처 및 실효성 있는 조선산업 부활 정책을 조속히 집행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송오성 의원 제안설명을 통해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과 관련하여 EU 설득을 위한 LNG사업무 일부 매각, 대우조선해양의 운영자금 부족 및 장기간 불확실성에 대한 해소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며, “이러한 우려로 조선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도민의 고통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본 건의안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호 위원장은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처한 불확실성 해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우리 도의회는 대우조선해양이 처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경남도와 머리를 맞대고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대정부 건의안은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며, 해당 건의문을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및 산업은행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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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211013 보도자료 -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재검토 및 조선산업 지원 대정부 건의안.hwp 경제환경위 사진.jpg 경제환경위 사진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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