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 취임식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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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2.07.09 | 조회수 | 331 | |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 취임식 참석 -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강인한 의지로 자활 당부 - 지역현실에 부합하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정책 마련 약속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은 7일(목)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 취임식』행사에 참석하여 제11대 박성호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행사에는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등 초청인사와 협회와 지회 임직원 및 회원 3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사회단체로 출발하여 약 35년간 지방장애인기능경기, 장애인종합예술제, 장애인합동결혼식 등 도내 장애인들의 권리와 복지 증진에 매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 의장은 “요즘은 우리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 예전보다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곳곳에서 눈에 띄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주변에는 장애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편견이 남아 있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지금 시대는 몸이 아니라 감성과 두뇌로 승부하는 사회이기에신체적 차이가 결코 능력의 차이가 될 수 없으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강인한 의지로 자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말했다.
그리고, 김의장은 “요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안타까운 사건들을 접하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고, 앞으로 우리 도의회가 장애인 복지를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서, “지역현실에부합하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정책 마련을 위해, 도와 우리 도의회가 힘을 모아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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