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동남권 항공대책 특위 ‘대정부 건의문’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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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3.07 | 조회수 | 358 |
○ 경상남도의회 동남권 항공대책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준호)는 7일(목)제3차 회의를 열어「동남권 신공항 건설 촉구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였다.
○ 특별위원회가 채택한 건의문에는 동남권 신공항 건설이 서부권 KTX사업,남북철도연결, 신항만 등과 유기적인 교통망을 형성하여 낙후된 경남의물류, 교통, 관광 등 경남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업임을 전제했다.
○ 또한, 국토교통부의 김해신공항 추진계획은 기존 공항의 확장에 불과하며지역민이 염원하는 동남권 신공항이 될 수 없음을 밝히고, 안전·소음·확장성 등어느 하나 관문 공항으로써의 최소 필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계획이라고 주장했다.
○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수십 번의 검증을 거쳐서라도 공항다운 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역할이며, 더 이상의 지역 갈등과분쟁을 야기하지 않는 안전한 동남권 신공항을 건설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 박준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한 도민의 염원을담은 건의문을 청와대 등에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위해 특위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건의문은 오는 14일(목) 본회의 의결을 거쳐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실,국토부 등 정부 주요부처에 송부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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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90307 대정부건의안(최종).hwp 경상남도의회 동남권 항공대책 특위 ‘대정부 건의문’ 채택.hwp 동남권 항공특위 1.jpg 동남권 항공특위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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