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항공산업, 고용·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촉구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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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5.12 | 조회수 | 245 |
위기의 항공산업, 고용·산업 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촉구하며 ○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정열 의원(미래통합당, 사천)은 제373회 경상남도의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 항공산업의 위기극복을위해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을촉구했다. ○ 이날 박정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생산중단, 유가하락 등 복합적인 위기로 경남의 항공산업 53개사 중 26개사가 1분기 매출이 70%감소하고 종사자 1만 여명 중 5천 여명이 실직위기에 처하는 등 심각한 어려움을겪고 있으며, 이 위기를극복하기 위해 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조례와 경남 항공 산업위기 대정부 건의안에 적극 동의해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또한 “지난 5월 7일,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항공관계자가 모여 자구책마련을 위해 가칭 항공제조업 생존을 위한 비상대책회의와 토론회를개최하여 경남 항공산업의 위기극복을 위한 많은 대책들과 대정부 건의안을만들었다.”며 “김경수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직접 만나서 건의하여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의 대응을 통해 대정부 건의안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 대정부 건의안에는 정부 긴급지원 7대 기간산업에 항공제조업을 추가하고, 경남을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정부의 항공전력화사업 국내 조기발주 및 확대시행 등을 조속히 시행해줄 것을 포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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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 박정열의원 5분 자유발언.hwp 박정열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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