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한옥문 의원, 차세대 신성장 수소산업 육성에 “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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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4.24 | 조회수 | 309 |
경남도의회 한옥문 의원, 차세대 신성장 수소산업 육성에 “시동”
- 경남 차세대 산업 육성을 위한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 대표발의 - 수소산업의 육성으로 경남경제 견인 기대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한옥문(양산1, 미래통합당) 의원은 차세대 미래 먹거리 산업인 “수소산업” 육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있다.
○ 한옥문 의원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으로 세계경제가 급변하면서경남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조선, 기계산업이 쇠락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화석에너지 사용에 대한 한계 및 환경오염 심화로 기존탄소경제 위주에서 수소경제 위주로 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수송분야와 에너지 분야에 수소산업 확대및 급성장이 예상된다.
○ 2017년 매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전세계 수소산업이연 2.5조달러의 부가가치와 누적 3,000만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전망이 있었고, 일본 니케이에서는 세계 수소 인프라시장이160조 엔으로 전망된다는 보고를 하였다.
○ 따라서, 경남에서 미래 먹거리를 위한 차세대 산업을 위하여 우리 도의 강점인 제조업과 수소를 융합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조속히 육성하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 경남의 수소산업 인프라는 기업체 327개사(전국 10.1%), 종사자 15천명(전국 14.4%)로 전국 타 시도 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아직 시작단계에 불과하여 수소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경상남도 수소산업의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단순 가공의 제조부문에 집중된 경남의 산업구조의 체질개선과, 수소산업 기반구축, 기술 국산화, 기업 및 인력양성, 수소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인프라 구축과 수소산업 육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 다만, 이번 조례는 정부(산업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수소연료 발전소 등 건립에는 해당하지 않고 도내 제조업과 관련된 융합 수소산업 확대에 적용된다.
○ 한옥문 의원은 “환경오염 예방과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을 위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수소산업 육성이 대안”이라고 말하며 “이번에 제정한 조례가 경남의 신성장 동력을 견인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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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수소산업 육성)(한옥문).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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