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양수산위원회 빈지태 위원장, 농어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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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4.24 | 조회수 | 379 |
“농해양수산위원회 빈지태 위원장, 농어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촉구” - 농어촌지역 거점별 보건지소 확충, 인력충원 등 의료체계 개선 필요 -
○ 경상남도의회 빈지태 위위장(더불어민주당, 함안2)은 24일(금) 제372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어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촉구했다
○ 빈지태 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에서 “농어촌지역은 도시와 달리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기관이 부족하여 주민들이 제대로 된 건강관리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 “더욱이, 농어촌외곽지역 중에는 최근 도시개발로 상주인구가 급격히증가한 지역이 있어 그나마 젊은 층이 유입되고 있지만, 지역주민의보건의료 환경과 대중교통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다”고말했다.
○ 또한, 도내 군 지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함안군의 경우 10개 읍면 중보건지소는 5개소 밖을 정도로 부족하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생겼다는 이유로 보건지소를 폐쇄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농어촌지역의실정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빈지태위원장은 “농어촌지역 공공의료 개선은 떠나가는 농어촌을돌아오는 농어촌으로 만드는 기초”라고 하면서, 농어촌지역에 거점별로보건지소를 확충하고 인력을 충원하는 등 보건의료체계 개선을 도지사에게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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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빈지태 위원장, 농어촌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촉구.hwp 빈지태 의원(5분자유발언).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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