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락 도의원, 경남도 숙련기술자 “경상남도명장”으로 변경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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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3.01.16 | 조회수 | 732 | |
진상락 도의원, 경남도 숙련기술자 “경상남도명장”으로 변경한다! -「경상남도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전부개정 - 숙련인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강화계기 되어야
경남도의회 진상락 의원(국민의힘, 창원11)이 경남도 기능인들의 대‧내외적 인식을 개선하고, 기술인력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대표발의한「경상남도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으며, 19일 제401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진 의원은 “지역 산업 경쟁력의 근간은 숙련기술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독일, 스위스 등 숙련기술자에 대한 우대는 지역 생산 제품의 명품화를 이끄는 뿌리가 된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현재, 경남의 경우 숙련노동자들을 지원하는 조례의 명칭부터 ‘기능인’으로 규정하고 있고, 타시도의 숙련노동자 선정 명칭인 ‘명장’과 용어의 위상의 차이로 인해 지역 숙련 인력들이 상대적 차별을 겪고 있다고 호소해 왔다.
이에, 진 의원은 “지역 숙련노동인을 ‘경상남도명장’으로 변경함으로써 타 지역 명장들과의 명칭 및 위상에 관한 혼란을 예방하고, 지역 숙련인력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조례 개정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숙련 인력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하고, 이를 토대로 젊은 인력들의 신규유입을 이끌어 내어 숙련기술이 전승되는 선순환을 만들어 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 의원은 “더 나아가, 경상남도명장에 대한 명칭 뿐 아니라 명장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과 기술인력 육성정책을 마련하여,명장들이 관련기술 전수를 비롯한 사회적 기여와 지역 산업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관련정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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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진상락 의원 경상남도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hwp 11.진상락(창원1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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