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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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5.11.03 | 조회수 | 1287 |
도의회 경제환경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 나서 -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 - ○ 제10대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정연희)는 11월4일과 5일 2일간의 일정으로, 소관 상임위 관련 사업에 대한 현지확인 활동을 벌인다. 현지 확인활동은 과학기술진흥센터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재료연구소, 산림조합중앙회부울경지역본부, 경상대학교, 진주뿌리기술지원센터, 하동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등의 기관 및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안을 파악하게 된다. ○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해 거제, 고성 등의 조선해양산업과 김해, 창녕 등 동부경남의 따오기복원센터와 생활오수 시설 등 환경 분야를 집중 점검한데 이어, 올해는 창원, 진주, 하동 등 창조경제와 경남의 미래전략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현장 등 경제 분야를 중점적으로 확인키로 하고 이 같이 선정했다. 과학기술진흥센터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조경제 및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 창조경제 혁신펀드 확보 방안 및 사업의 추진성과 등을 확인할 계획이며, 소재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재료연구소와 경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시스템합성 농생명공학사업단을 방문하여서는, 기관을 견학하고 금속, 융복합 소재 및 시스템합성 등 원천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현황 등을 살펴보고, 도내 유망기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지역본부는 산림기계화 장비지원사업 및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사업의 추진성과 등을 확인하고, 소나무재선충 방지 등 산림재해 예방 대책 등을 확인할 계획이며, 지난 9월 개소식을 갖고 운영 중인 진주 뿌리기술지원센터는 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향 및 중소기업 연구지원 체계 구축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끝으로 하동갈사만 조선산업단지 현장확인에서는 개발사업 및 진입도로 사업장을 확인하고 사업부진에 대한 대책 방안을 논의하고, 개발사업의 정상화에 따른 공사재개 및 향후 계획 등을 점검하게 된다. ○ 이에 대해 정연희 경제환경위원장은 “본 위원회의 활동은 경남 미래 50년 전략과 정부의 창조경제 구현에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만큼, 조금도 소홀함 없이 본연 임무를 다해, 지역경제와 도민의 복리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확인활동은 행정사무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의 중요 한 사업 현장을 찾아, 현안을 확인, 보다 발전적인 정책발굴과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되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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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151103 보도자료 경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계획.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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