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의원 “도민의 알권리 충족위해 정보공개율 높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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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1.09 | 조회수 | 808 |
도내 시군 수치로 말해 주듯 소통 더욱 필요 도내 시군 생산 및 보유 정보 공개율 68.9%, 전국 평균 70.1%에도 못 미쳐 천영기 의원 “도민의 알권리 충족위해 정보공개율 높여야...” 경상남도 시군의 정보공개 비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천영기(통영 2선거구) 의원은 8일 경상남도청 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보공개포털에서 공개한 시도별 정보 공개율을 조사한 결과 도내 11개 시군의 정보 공개율은 전국 시도 평균인 70.1%에도 못 미쳐 경상남도 전체의 공개율은 68.9%로 17개 시․도 중 12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하여 이 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적극적으로 공개하여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천영기 의원은 “경상남도내 시군이 타 시도에 비해 정보 공개율이 떨어지는것은 행정에 대한 불통이미지가 양산될 수 있으며, 특히, 사천시의 공개율이 39%로 저조한 상황이다.”며 “도민의 참여 속에 경상남도의 주요 정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보공개율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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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행정사무감사(기획위, 정보공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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