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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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3.05 | 조회수 | 639 |
-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관련 대정부 건의안 의결 - 송오성(거제2), 손덕상(김해6) 의원 도정질문 실시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5일(화)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4일(목) 까지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 이날 본회의는 도청과 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검사위원 선임,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관련 대정부 건의안 채택, 송오성, 손덕상 의원의 도정질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은 도의원 3명(김진옥, 예상원, 이영실 의원)과 전직공무원 4명, 공인회계사 3명으로 선임되었으며, 4월 22일부터 18일간 도청과 교육청의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 이어, 노동자와 협력업체의 생존권 보장, 고용안정 보장, 조선기자재 협력업체의 독자경영방안 강구 등이 포함된 대우조선해양 인수합병 관련 대정부건의안을 경제환경위원회 위원회 안으로 의결하였다.
○ 또한, 도정질문에 나선 송오성, 손덕상 의원은 도정과 지역현안에 대한 문제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하였다. - 송오성 의원(거제 2) :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및 사업재구조화 등 - 손덕상 의원(김해 6) : 김해관광유통단지 사업추진 관련 ○ 본회의를 진행한 김지수 의장은 “침체된 경제 회복과 실업률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해야 하는 등 당면과제가 많다”면서 “예산 조기집행으로 도민이 경남 경기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당부드리며, 엄중한 시기에 도정현안 사업들에 대한 집행부와의 사전공유와정례화된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여·야가 협치하여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데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6일(수) 개최되는 제2차본회의에서는 박문철(창원6), 박삼동(창원10), 이옥철(고성1), 이상열(양산2) 의원의 도정질문이 이어질 계획이며 도내 전역에케이블 방송(CJ헬로비전, 서경방송)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생방송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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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경상남도의회, 제3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hwp 본회의장 전경.jpg 손덕상 의원 1.jpg 손덕상 의원 2.jpg 송오성 의원 1.jpg 송오성 의원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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