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근식 경남도의원, 지역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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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9.03 | 조회수 | 275 | |
강근식 경남도의원, 지역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가져 - 통영시 봉평동 일대 수리조선소 이전 및 주거환경 개선방안 모색
강근식 경남도의원(통영2, 국민의힘)은 지난2일 통영시청에서도, 통영시, 지역주민 등 17여명과 함께 봉평동 일대 수리조선소 이전 및 주거환경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4년 전부터 주택지에 인접한 봉평동 일대 수리조선소로부터 환경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향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통영시 민원 및 조치사항 보고와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 조사결과를 안내하고 피해지역 주민들과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승반 봉평조선소 대책위원회 회장은 “주택지에 인접한 수리조선소로 부터 발생되는 미세먼지, 소음 등으로 고통 받아 왔다.” 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환경피해 최소화 방안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조선소 실제 작업시 대기질 재측정과 수리선박 주변 가림막 설치 등”을 요청하였다.
조여문 도 제조산업과장은 “수리선박 주변에 가림막이 설치될 수 있도록 통영시와 협의하여 지원하겠다.”고 하였고, 정병희 도 기후대기과장은 “통영시와 함께 합동점검을 통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공남식 보건환경연구원 대기환경연구부장은 “조선소와 일정을 협의하여 실제 작업시 대기질를 재측정 하겠다.”고 하였다.
황철성 통영시 환경과장은 “경남도와 함께 주민 피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강근식 의원은 “봉평동 수리조선소는 통영항의 미관을 해치고 주민의 행복권과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다.” 면서, “경남도와 통영시는 수리조선소 이전을 포함한 주민들의 환경피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해 주길 부탁드리며, 도의회에서도 해결방안이 조속히 마련될 수 있도록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강근식 의원은 지난 3월 10일에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3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봉평동 소형 수리조선소 이전대책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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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210902_보도자료(봉평동 수리조선소 간담회)_강근식 의원.hwp 봉평조선소 이전 간담회(2021.9.2)(1).jpg 봉평조선소 이전 간담회(2021.9.2)(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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