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자치분권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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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8.30 | 조회수 | 306 | |
경남도의회 자치분권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상남도 초기 지방자치의 역사적 고찰-
경남도의회 자치분권연구회(회장 박삼동 의원)는 8월 30일 경상남도의회대회의실에서“경상남도 초기 지방자치의 역사적 고찰”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zoom)으로진행되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0주년을 맞아 경남도의회의 뿌리와 역사를 정립하여 그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공포(시행 2022. 1. 13.)됨에 따라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고 도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의회 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자치분권연구회에서추진하였다.
특히 1952년 제1대 경남도의회부터 1960년 제3대 의회까지 그동안 다루어지지 않았던 초대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하여 흩어져 있던 기록을정리하여 그 의의를 재조명했다는 점과 기초단위에서 시·읍·면자치를 적용함으로써 실질적인 생활정치를 구현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찾을수 있었다.
한편, 박삼동 회장은“이번 연구용역으로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 되었던 초창기 지방자치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우리 도의 쓰인 역사를새롭게재해석 할 수 있었다”면서 경남도의회가 써나갈 역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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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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