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의회 연합회 구성, 초광역 경제동맹 적극 지원 합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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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4.03.25 | 조회수 | 465 |
부․울․경 의회 연합회 구성, 초광역 경제동맹 적극 지원 합의
- 경남도의회에서 부․울․경 의회 의원 9명 만나제1차 회의 개최 - 서부·북부 경남도 소외되지 않도록 협력할 것
부․울․경 의회가 다시 만나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도의회(의장 김진부)는 지난 25일, 경남도의회에서 경남, 부산, 울산 의회가 만나 3개 시․도 의회 연합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 김일수·권혁준·이찬호 의원, 부산 송상조·김재운·황석칠 의원, 울산김종섭·공진혁·권순용 의원 등 3개 시․도 의회에서 추천한 9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3개 시․도 의회는 2022년 10월, ‘부․울․경 상생발전 공동 협력 선언문’을 발표한 이후 1년 5개월 만에 처음 만난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명칭을 ‘부산·울산·경남 의회 연합회’로 정하고, 다음번 회의는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부․울․경 의회 연합회는 부․울․경 3개 시․도의 초광역 경제동맹 추진 상황을 의회 차원에서 지원·감시하고, 수도권 중심1극 체제에 맞서 3개 시․도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경남도의회 김일수 의원(거창, 경제환경위원장)은 “부․울․경 3개 시․도 의회 의장의 ‘상생 발전 공동 협력’ 결의 후 1년 반 만에 어렵게처음모인 자리다.”면서, “부․울․경 의회 연합회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부산·울산과 인접한 지역뿐만 아니라, 거리가 먼 경남의 서부·북부 지역도 소외되지 않도록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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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부울경 의회 연합회 1차 회의 개최.hwp 사진4.jpg 사진2.jpeg 사진3.jpg 사진1.jp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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