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호 도의원, 스마트 도서관 설치 확대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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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4.05.24 | 조회수 | 308 | |
이찬호 도의원, 스마트 도서관 설치 확대 필요 - 제4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문해력 저하 우려, 생활밀착형 독서문화환경 구축 중요
경상남도의회에서 스마트 도서관 설치 확대를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경상남도의회 이찬호 의원(국민의힘, 창원5)은 24일 열린 제413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것을 우려하며 도내 스마트 도서관 설치 확대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최근 우리 사회의 문해력 저하 논란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이러한 원인을 온라인 교육의 확대와 영상 매체의 소비 증가로 인한 제한된 환경에서 기인한다며 독서 환경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문해력 저하는 기초학력 저하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과 소통하는 것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도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해 수업에 지장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
스마트 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U-도서관 설치사업으로 도내 7개 지역 17곳에 설치되었으나 2023년 사업이 종료되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미래 교육의 시작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의 내면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진정한 미래교육이다.”고 강조하며, 지역민들의 생활 밀착형 스마트 도서관 확대 구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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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0524보도자료)이찬호 의원, 스마트 도서관 설치확대 필요.hwp 이찬호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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