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특위 활동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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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6.01 | 조회수 | 401 | |
도의회,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특위 활동 시작 - 위원장 박삼동 · 부위원장 황재은 의원 선임 -
도의회,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 대응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박삼동 의원(국민의힘, 창원10)을, 부위원장에 황재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각각 선출했다.
지난 5월 11일 구성된 특위는 일본 정부가 원전사고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에 대해 해양 방출을 결정함에 따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력하게 저지하고, 방류가 시행 될 경우 국민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피해 어업인들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삼동 위원장은 “일본 정부에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국회·지자체·시민단체·국제 사회와 적극적인 연대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 피해 어업인 보상을 위한 종합대책 마련 촉구 등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다음 임시회 기간 중에활동계획서 채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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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후쿠시마 특위).hwp 후쿠시마 특위 회의 사진.jpg 박삼동 의원.jpg 황재은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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