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태 의원, \"경남교육연구원장, 1주일에 한번 꼴로 외부강의\" 지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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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1.14 | 조회수 | 926 |
경남교육연구원장, 1주일에 한번 꼴로 외부강의 - 10개월간 37일 외부강의, 강의비로 1,200만 원 수령하는 등 과도한 외부강의 -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시 경남을 벗어나서는 외부강의를 하지 않겠다고 발언 하였지만, 올해도 여전히 경남 외 지역에서 외부 강의 경남교육연구원장의 과도한 외부강의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심정태 의원에 의하면, 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올해 10개월간, 37일간 외부 강의를 하여 1,2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에 한번 꼴로 외부 강의를 다녔다는 결론이 나온다. 지난해에도 행정사무감사, 도정질문 등을 통해 경남교육연구원장의 과도한 외부강의가 많은 문제가 되었는데도,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도의회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특히, 지난해 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시 올해부터는 경남 지역 밖으로는 강의를 나가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약속해놓고서 올해도 서울, 부산, 경북, 제주, 전남 등으로 18일간 외부 강의를 다녔던 것으로 확인되어 많은 의원들의 질책을 받았다. 심정태 의원은 경남교육연구정보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교육감과의 관계 때문에 채용 당시에 측근인사, 코드인사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던 사람인데, 이런 논란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더욱 직무에 충실했어야 함에도 도의회와의 약속을 무시하고 외부강의를 다닌 점은 분명한 잘못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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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연구원장.hwp 창원13_심정태.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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