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밀양영화고, 경남특수교육원 현장 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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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06.28 | 조회수 | 886 |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밀양영화고, 경남특수교육원 현장 방문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한영애)는 제345회 정례회가 한창인 6월 28일(수) 공립형 학력인정 대안학교인 밀양영화고와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상남도특수교육원 교육현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개교(원)한 경상남도교육청의 대안학교와 직속기관의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의정활동 및 정책 대안 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 밀양영화고등학교는 2017년 3월 1일 개교한 학력인정 대안학교로서 경남 최초 공립 기숙형 체험위주의 영화 중점 고등학교이며, 영화·연극 중심의 진로 맞춤형 1:1 교육을 실시함과 아울러,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학교이다. ○ 이 학교는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통하여 소통과 배려의 공동체적 삶을 배우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민주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고 있으며, 영화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영화 중점 방과후 활동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심미적 감성과 창의력·상상력을 두루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영상 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는 공립형 대안학교이다. ○ 이어 방문한 경상남도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전인적 성장 발달과 선진 특수교육 실현을 위해 설립된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으로 각종 재난 안전 체험시설, 지역사회 기반 직업체험 시설 및 연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유·초·중·고 학생들이 눈으로 보고(eyes-on), 귀로 듣고(ears-on), 온 몸으로(body-on)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주고 교원에게는 현장 중심의 연구·연수 및 장학자료 개발 보급, 학부모에게는 부모교육 및 연수를 통한 다양한 정보와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 ○ 이번 현장방문에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밀양영화고와 경남특수교육원관계자들을 직접 격려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함께 영화학교의 각종 교육시설 및 특수교육원의 연수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부족한 제반시설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는데 모두의 뜻을 모았다. ○ 한영애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개원한 밀양영화고와 특수교육원이 경남교육을 선도하는 대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현장 방문을 통해 교육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듣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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