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러시아 한국어 교육 공립학교에 교육기자재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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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1.02 | 조회수 | 742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러시아(Russia) 한국어 교육 공립학교에 한글 교재, 한복 등을 비롯한 교육 기자재 전달 - 표준한국어 교재 및 한국문화교재와 콘텐츠 등 - 부채춤 공연용 한복 30여벌, 부채춤용 부채 35개 등 전달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한영애)와 경상남도교육청에서는 11월 2일(수) 러시아(Russia)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소재 공립 177학교에 한글 교재와 한복 등을 비롯한 교육 기자재를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통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 교육위원회는 이번 공무국외여행 중 한국어 및 한국문화와 역사를 교육하는 러시아 공립 177학교를 방문하게 되었고, 이 학교에서는 한국어 교육 현황과 추진 성과 등을 설명한 후 한국어 교육에 따른 부족한 교육 기자재와 콘텐츠 등의 지원을 요청하여 경상남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지원하게 되었다. ○ 러시아(Russia) 상트페테르부르크시 공립 177학교는 초등학교 과정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11학년제로 운영되는 초·중·고등학교가 병합된 형태의 공립학교로서 방과후 교육과정에 한국어를 선택하여 교육하는 러시아 유일의 공립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2007년도부터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5시간씩 한국어는 물론, 한국 역사와 문화 그리고 태권도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공립 177학교 학생들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부채춤 공연”은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주요 문화행사에 초청되어 한국문화와 전통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한영애 교육위원장은 “교육 기자재와 콘텐츠 등을 공립 177학교에 지원함으로써 한국어 및 한국 문화와 역사를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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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교육위원회-러시아방문기관 교육기자재 등 전달)(1).hwp DSC_9930.JPG DSC_992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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