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 도의원, 지역업체 살리기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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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10.21 | 조회수 | 268 | |
김진부 도의원, 지역업체 살리기 나섰다 - 도, 교육청 등 공공기관에서 경남제품 우선구매 정책 추진 촉구
김진부 의원(진주4, 국민의힘)은 21일에 열린 제389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공공조달 비중 확대를 촉구하였다.
김진부 의원에 따르면, “경남 공공조달 시장은 연간 약 20조 원으로 그 중 지역 업체 비중이 66%인 14조 원이다.”면서, “여기서 지역 업체 발주 비율을 10%만 증가시키면 2조원의 자체 수요가 발생한다.”고 하였다.
이를 위해 각종 계약 시 지역제한 입찰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하고 중앙부처와 협의를 통해 지역 업체 선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 하였다.
김진부 의원은 “도와 교육청을 비롯한 도내 공공기관에서는 우리 지역업체의 생산품을 구매하는 것이 곧 우리 지역 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다.”며, “공공기관에서 지역 업체 우선 공공조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민간분야까지 지역 물품이 우선 구매되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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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김진부 의원 5분발언).hwp 김진부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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