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음산터널 개설 필요 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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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11.14 | 조회수 | 566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행정사무감사에서 비음산터널 개설 필요 강조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진부)는 11월 13일 서부권개발국, 경남항노화주식회사 현지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11월 14일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재난안전건설본부, 교통문화연수원, 경남개발공사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박병영 부위원장은 재난안전건설본부장에게 창원터널 사고 발생 시 긴급재난문자 송출, 재난예방 홍보방송도 중요하지만 창원터널(창원~김해 장유)에 집중된 고질적인 교통난 해소와 사고발생 시 우회할 수 있는 비음산터널의 개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고, 비음산터널의 건설은 도민의 교통 경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터널이용차량을 분산하여 창원터널 주변도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등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박병영 도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3회에 걸쳐 도의회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비음산터널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한 박병영 부위원장은 “터널 내 소화기ㆍ방재마스크 등 방재물품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 화재발생시 시민들이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하였고, 도 안전정책과장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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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행정사무감사(171114).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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