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청년정책 집중 질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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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11.08 | 조회수 | 298 |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청년정책 집중 질의 - 청년정책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마련 요구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박정열)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021년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감사를 실시하고, 오늘 8일은 청년정책추진단, 문화관광체육국, 경상남도문화예술진흥원, (재)경상남도관광재단, 경상남도체육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
○ 8일 오전 청년정책추진단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청년 인구유출을 막고 청년인구유입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마련 요구와 함께, 청년 친화도시 조성사업, 청년네트워크 사업 등에 대해 집중적 질의를 하였다.
○ 박정열 위원장은 “지방소멸의 위기 하에 출향 청년들이 지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청년귀환 지원사업과 유입채널 등이 구축되어야하고, 출향청년들이 귀향시기를 앞당길 수 있는 청년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요청하였다.
○ 이영실 부위원장은 “16개분과, 1200여명의 청년들로 ‘경남도 청년정책네트워크’가 구성‧운영 중인데, 방만하게 운영이 되지 않도록 선택과 집중으로 맞춤형 청년정책 개발이 필요하고, 청년의 창업지원과 장기적,체계적인 청년정책 추진방안이 마련되도록 경남도에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신상훈 의원은 “2021년 청년 친화도시 조성사업으로 함안군이 선정되어 청년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함안 청년센터 등의 위치가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고, 가장 많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 정동영 의원은 “현재 경남연구원에서 위탁 추진중인 청년센터(청년온나) 운영 사업관련, 위탁추진이 아닌 청년들이 직접 운영사업에 참여하고, 경남청소년지원재단과도 연계 추진할 수 있도록 개선 운영해달라”고 강조했다.
○ 표병호 의원은 “노령인구 증가도 문제이지만, 청년인구 유출도 큰 문제이다”며, “경남도에서 한달살이(촌라이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지역의 장점을 알릴 수 있는 청년교육‧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이 지역 내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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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 문화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1일차).hwp 문화복지위원회 사진.jpg 문화복지위원회 사진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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