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동 도의원 “교육재정예산 탄력운용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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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9.07 | 조회수 | 317 | |
심상동 도의원“교육재정예산 탄력운용 필요” - 미래투자교육예산․특성화고 현장수요미스매칭도 지적 - 지난6일 도교육청 예결위서
해마다 늘어나는 교육세 증가로 인한 교육재정예산의 탄력적운용의 필요성이제기됐다. 지난6일, 경상도의회 경남도교육청 소관 예산결산위원회 제2회 추가경정예산심의에서 심상동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창원12)에 의해서다. 심 의원은 정책질의에서 이번 추경에 역대급으로 내려온 교육재정교부금은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정서·사회성 결손 회복을 위한 사업비로 많이 편성해야 함에도, 인건비(58%), 경상경비(6.6%)등에 대부분 편성돼 교육재정이비탄력적으로 운용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특성화고 역량강화를 위한 예산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취업률은떨어지고 있는데 이것은 현장수요와 교육청 공급에 미스매칭이 있다는 반증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경남의 제조업기반 중심 여건을 감안하면서, 사천 항공, 밀양 나노, 모빌리티 등 지역의 새로운 신성장사업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다양화된 진로지도와 직업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한다. 예결위원으로서 1년간활동하면서교육재정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 교육청소관예산결산특위는 지난 6일, 5조 9,983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수정가결 했고, 오는 7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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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0906 예결위 심사- 심상동 의원.hwp   심상동위원장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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