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노선 당초 계획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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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0.01.29 | 조회수 | 448 |
남부내륙철도 노선 당초 계획대로 - 경남도의회 남부내륙철도 특위 기자회견
○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조기건설을 위한특별위원회(위원장 장규석, 진주 1)(이하 특위)는 29일 오후 진주시청브리핑룸에서 창원시의 서부경남 KTX 김천~창원 노선 변경 건의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 이번 성명은 지난해 12월 창원시에서 남부내륙철도 노선을 합천~함안 군북으로 직선화하자는 방안을 국토부에 건의한 사실이 밝혀진데 대한 대응 차원이다.
○ 특히, 특위는 그간 경남에서 가장 많은 특혜를 받아 고속성장과 발전을 거듭해온 창원시가 서부경남 KTX 노선 변경까지 욕심내는 것은 경남 독식의 단면을 자인하는 것과 다름없고, 경남의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주장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이에, 특위는 미래 신성장 동력 산업을 육성하고, 세계적인 해양 관광자원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낙후된 서부경남에 성장 동력을 공급하여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사업인 서부경남 KTX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촉구했다. ‣ 창원시는 서부경남 KTX 노선변경 주장을 철회하라 ‣ 창원시는 국토균형발전에 재 뿌리를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 정부는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라 ‣ 경남도는 창원시에 대한 준엄한 행정지도를 통해 망동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하라
○ 장규석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이뤄지는 정부 주력사업에 대해 창원시의 뜬금없는 노선 변경 주장은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인 만큼, 경남의 수부도시인 창원시는 경남의 공동발전을 위해 서부경남 KTX가 계획대로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는 것이 도리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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