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영 도의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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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8.27 | 조회수 | 442 |
김경영 도의원,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와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 실시 - 여성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범죄안전 인프라, 여성인권 보호정책 등 적극적 발굴에 함께 고민 노력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27일 오전, 김윤자 경남여성단체연합대표, 김유순 경남여성회 부설경남여성인권상담소장, 김신정 경남여성인권지원센터소장과 함께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사무실에서 김현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을 만나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심치안 방안, 여성인권보호 등 여성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여성인권이 보호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으며,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제대로 풀지 못하고 있는 마산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에 대해 관련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또한, 자치경찰위원회 자문활동에 여성단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으며, 향후 여성범죄 예방과 관련된 정책발굴을 위하여 여러 여성 단체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현태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여성단체대표의 이러한 협력제안에 대하여 사회적 약자로 불리는 여성안전 보호를 위한 현장밀착 치안서비스를 발굴하고, 여성도민이 절실히 필요한 정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가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대해 김경영 의원은 “오늘 간담회는 현장에서 일하시는 여성단체 대표들과 자치경찰위원회가 만나 직접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요청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의원은 “실질적인 여성범죄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자문으로 여성관련 전문가를 참여시켜 좀 더 세밀하게 문제를 다루어 주길 바라며, 여성범죄 예방과 여성인권보호 등을 위해서 자치경찰위원회와 도의회, 여성단체가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하고 함께 역할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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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hwp 간담회 사진1.jpg 간담회 사진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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