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토종테마전시포 행사장 및 민물고기 연구센터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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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9.09.03 | 조회수 | 310 |
○ 경상남도 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빈지태)는 3일 밀양시에소재한 경상남도 농업자원연구원과,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산하 민물고기 연구센터를 차례로 방문, 업무보고를 청취하고주요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 이번 의정활동은 위원회 소관 산하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 추진 사항을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 이날 농업자원연구원 토종테마전시포 행사장을 방문한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은 “국제 식물 신품종 보호 협약의 시행으로 전 세계는지금 종자 전쟁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 “경남도에서는우리 고유의 종자를 보전·개량하는데 보다 많은 관심과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 이어 방문한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경상남도는 낙동강, 황강 등을 비롯한 국가하천이 10개소이고 지방하천은 670여개나 되어 내수면 어업이 전남·전북에 이어 전국 3위 수준임에도, 센터의 연간예산이 경남도 전체 예산의 0.017% 수준인 13억원”임을 언급하면서, - “토종 관상어, 흰다리 새우 등 신품종 개발 및 보급을 통해 내수면 어업이우리도의미래 산업으로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도록 경남도 차원의 대책마련이필요하다”라고 지적했다.
○ 현지 점검을 마친 빈지태 위원장은 “소관 직속기관 사업소 방문 시마다 느끼는 것은 예산과 인력이 항상 부족하다는 점이다”라며,
- “현장에서 묵묵히 자기 맡은바 일을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예산과 인력이 즉시 지원 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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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농업자원연구원 토종테마전시포 방문.jpg  2. 민물고기연구센터 방문.jpg  경상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토종테마전시포 행사장 및 민물고기 연구센터 점검.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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