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남강댐 피해 대책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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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5.20 | 조회수 | 304 | |
도의회, 남강댐 피해 대책 나섰다 - 남강댐 특위 구성, 위원장 박정열 · 부위원장 손태영 의원 선임 -
도의회, 남강댐 치수능력 증대(안전성 강화)사업에 따른 대응 추진 특별위원회(이하 특위)는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박정열 의원(국민의힘, 사천1)을, 부위원장에 손태영 의원(국민의힘, 의령)을 각각 선출했다.
지난 5월 11일 구성된 특위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환경부와 한국수자원 공사의 남강댐 치수능력증대(안전성 강화)사업이 지역주민에게 어업손실 등 피해가 예상되어, 주민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구성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정열 위원장은 “남강댐 치수능력증대사업으로 인한 사천・남해・진주・하동・의령・함안・창녕 등 남강댐 인근주민들의 침수피해와 해양환경 훼손, 어업손실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특단의 방안을 강구하고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다음 정례회 기간 중에활동계획서 및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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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hwp 박정열 위원장 사진(남강댐특위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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