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은 도의원, 주민숙원사업 용남중 단독 급식소 신축 예산 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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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5.20 | 조회수 | 342 |
황재은 도의원, 주민숙원사업 용남중 단독 급식소 신축 예산 확보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황재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그동안 사천시 용현면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용남중학교 단독 급식소 신축을 위해 설계용역비 예산이 우선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재학생이 664명인 용남중학교는 그동안 인근의 용남고등학교 학생들(325명)과 공동급식소에서 급식을 해결해 오고 있었으나 기숙학교로 운영 중인 용남고 학생들로 인해 전체 급식인원만 1,089명에 하루 4식을 준비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급식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용남중학교 학생들은 등교 후 3교시 이후에 이른 점심시간을 가져야만 했으며, 고등학생들 역시 조리시간 확보를 위해 5교시에 급식을 할 수 밖에 없는 불편을 겪어야만했다. 또한 이러한 불규칙한 급식시간 운영은 교육과정 운영에도 영향을 미쳐 그동안 학부모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이러한 열악한 급식환경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황의원이 용남중학교 단독급식소 신축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였으며, 도교육청은 금번 추경 예산안에 급식소 신축을 위한 설계용역비 79백만원을 우선 편성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황의원은 “그동안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온 급식소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게 돼 교육위원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함께 고민하고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남중학교 급식소 신축사업은 올해 하반기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당초예산에 공사비 18억원을 확보하여 내년 상반기 중 준공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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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황재은 의원 보도자료.hwp 황재은 도의원 용남중 신축예산 확보관련.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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