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도정, 공직자 지식함양 위해 1달 1권이상 책읽기 운동 제안!!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3.09.05 | 조회수 | 3168 |
김오영 의장, 제310회 임시회 개회사 통해 품격있는 도정, 공직자 지식함양 위해 1달 1권이상 책읽기 운동 제안!! ○ 김오영 의장은 9월 5일 개최된 제310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하여, 품격있는 도정과 공직자 지식함양을 위해 “경남 공직자 1달 1권이상 책읽기 운동”을 제안하였다. ○ 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경남도정은 진주의료원의 폐업 등으로 인하여, 도민 계층 간 여러 갈등과 어려움이 있었다.”라며, “앞으로의 도정은 도민과의 소통과 융합을 바탕으로 화합하는 도정, 그리고 도민들이 충분히 예측 가능한 품격 있는 도정으로서 도민의 공감을 얻는 도정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이어서 “우리사회가 무형자산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임에도, 국민 1인당 독서량이 연간 10권에 불과하며, 이는 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이자, 유엔 191개국 중 166위”라고 지적하였다. ○ 김 의장은 이러한 책읽기 운동이 “공직자의 지적 자산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자기 지식의 함양을 위한 한 방법으로, 경남도정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 주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이외에도 입시제도 개편에 따른 교육현장의 혼란을 조기에 수습해줄 것과 함께, 이번 여름 사상 유례없는 적조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양식 어민들에 대한 위로와 집행부에 피해보상 등 마지막까지 적조피해에 대한 차질없는 조치를 당부하였다. ○ 한편 이번 제310회 임시회는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8일간 열리며, 도의원의 5분 발언과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모방한 서울등축제 중단 촉구 결의안’, ‘경상남도 국어진흥조례’ 등 각종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
|||||
첨부 |
![]() ![]() ![]() ![]() ![]() ![]() ![]() ![]() |
다음글 | 제310회 임시회 개회 제1차 본회의 사진 |
---|---|
이전글 | 신항권리찾기 특별위원회 활동 종료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