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영문 도의원, 학교석면 제거사업과정의 환경오염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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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7.11.22 | 조회수 | 577 |
| 옥영문 도의원, 학교석면 제거사업과정의 환경오염 우려 - 도의회,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석면 폐기물 처리 절차 불투명 지적 ○ 경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매년 수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경남 도내 학교 석면 제거사업 추진과정에서 오히려 환경오염이 발생이 우려된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 21일 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실시한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옥영문(자유한국당․거제1)의원은 “석면은 폐로 흡입 시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는 1급 발암물질로 예방이 최선이므로 석면 해체․제거 과정과 폐기물 처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일선학교에서의 처리과정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 또한, 옥 의원은 “해체된 석면은 특정폐기물로 분류되어 자격있는 처리업체에서 지정된 장소에서 처리되어야 하나, 지난 11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실시한 도내 시․군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처리과정이 명확하지 못한 것을 확인했다”면서 교육청에서는 그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를 따지고, 도교육청 차원에서 보다 엄격한 관리․감독과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 이에 도문섭 도교육청 시설과장은 “석면 제거 사업에 매년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시·군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석면 해체·제거 과정과 폐기물 처리에 보다 엄격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옥 의원은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시행중인 석면 제거 사업이 오히려 환경을 오염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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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JPG  2. 옥영문 부위원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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