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현장 확인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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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2.09.20 | 조회수 | 3572 |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현장 확인 나서 - ○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성규)는 20일 창원~ 부산간 민자도로 현장으로 현지의정활동에 나섰다. ○ 위원회는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장을 방문하여 이번 태풍 “산바”로 인하여 비탈면이 붕괴된 지역과 금년 2월말에 부분개통된 불모산터널을 포함한 공사현장 확인에 나섰다. 그동안 창원터널의 만성적인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개통된 1단계 구간(성주사교차로~상점교차로)을 포함하여 시공중인 현장과 태풍으로 인한 비탈면 붕괴현장을 확인하고 계획된 공기내 차질없이 나머지 구간도 개통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다. ○ 위원회는 비탈면 붕괴현장과 내년 10월 개통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단계구간(상점교차로~율하교차로) 현장을 확인하면서, 1단계 개통구간의 비탈면이 자주 붕괴되는 것을 지적함과 동시에 근래에 언론보도된 민자사업자에게 손실보전금이 과다지급 됐다는 감사원 지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경상남도와 사업시행자에게 비탈면 붕괴방지와 손실보전금에 대한 철저한 재검토를 통해 도민 불신 해소와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창원시 완암동~부산 강서구 생곡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2.48km에 걸쳐 왕복4차로를 개설하는 창원~부산간 도로 민간투자사업은 민간자본 2천846억원 등 총사업비 4천274억원이 투입되며 전체준공은 2015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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