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의원, 경남 미래먹거리를 위한 정책개발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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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2.10.11 | 조회수 | 588 | |
허동원 의원, 경남 미래먹거리를 위한 정책개발 촉구 - ‘아시아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센터’(스포츠 ODA사업) 설립 - 공룡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테마파크 육성 제안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허동원 의원(고성2, 국민의힘)은 11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기존 굴뚝 산업에 한정할 것이 아니라 문화콘텐츠, 스포츠, 한류를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허동원 의원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공적개발원조(ODA)사업 10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각종 지원예산을 증액하는 가운데, 대한민국과 경남의 공적개발원조 예산을 개도국에 조건 없이 지원하기보다, 다시 국내로 유입시킬 수 있는 ODA사업을 발굴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허 의원은 아시아 개도국의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는 ‘아시아 유소년축구 트레이닝센터’를 경남에 설립하여 경남의 체계적인 스포츠 육성 시스템을 통해 아시아 축구 인재로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허 의원은 “현재 경남의 고성, 통영, 거제, 남해 등은 스포츠 전지훈련지로 이미 충분한 인프라가 확충되어 있다”고 밝히며, “이를 토대로 ‘아시아 유소년축구 트레이닝 센터’ 설립하고, 아시아 유소년 선수를 경남에 유치하게 된다면, 축구지도자와 통역사, 스포츠 보조인력, 교사 등 수많은 청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추후 경남에서 성장한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게 된다면, 이들을 중심으로 경남의 스포츠를 사랑하는 스포츠 한류가 자연스레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허 의원은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교육콘텐츠로서 충분한 가치가있을 뿐만 아니라, 총 다섯 번의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히고, “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세계적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셜스튜디오’ 못지않은 ‘글로벌테마파크’로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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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5분자유발언_허동원 의원.hwp 허동원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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