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의원, \"남발되고 있는 단체장 표창 제도 과감히 개선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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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1.09 | 조회수 | 1290 |
최근 3년간 홍준표 도지사명의 표창 ․ 상장 ․ 감사장 8,596건 엄격한 심사없이 선심성 남발 우려 천영기 의원 “남발되고 있는 단체장 표창 제도 과감히 개선해야” 홍준표 도지사명의 표창이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천영기(통영 2선거구) 의원이 8일 발표한 경상남도청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홍준표 경상남도도지사 명의로 나간 표창장, 상장, 감사장이 최근 3년간 8,59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 2014년 표창장 2,287건, 상장 968건, 감사장 216건 ▲ 2015년 표창장 2,360건, 상장 936건, 감사장 219건 ▲ 2016년 9월말까지 표창장 938건, 상장 541건, 감사장 131건으로 드러났다. 천영기 의원은 “표창은 엄격한 공적심사를 통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람에게 주어야 권위가 생기는데 선출직 단체장이 무슨 날만 되면 의례적으로 선심성 상장을 남발해 상장의 권위나 진가가 떨어졌다.”며 “표창 대상자의 공적 및 추천의 적정성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지금처럼 단체장의 선심성으로 남발되고 있는 표창제도는 과감히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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