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영기 의원, 공무원 음주운전 강력한 근절대책 마련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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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6.11.04 | 조회수 | 799 |
| 최근 3년간 경남도청공무원 26명 음주운전 적발, 견책 등 대부분 솜방망이 징계 천영기 의원 “근절대책 마련과 함께 스스로 자제해야” 경상남도청 소속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도 대부분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천영기(통영 2선거구)의원이 4일 발표한 경상남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분터 2016년 현재까지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경남도청 공무원이 26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4년 9명, 2015년 12명, 2016년 5명이 적발되었으며, 경상남도는 이들에 대해 견책 19명, 감봉1월 5명, 정직 1월 1명, 정직 3월 1명으로 대부분 경징계를 내렸다. 이중 한 명은 무면허인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에 적발되고도 공무원 신분을 은폐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천영기 의원은 “솜방망이 징계가 음주운전을 방조한 꼴이 되었다” 며 “음주운전이 적발될 경우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등 강력한 근절대책 마련과 함께 공무원 스스로 본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자제해야 한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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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 |
 행정사무감사(기획위, 공무원징계)(1).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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