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 | |||||
---|---|---|---|---|---|
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07.31 | 조회수 | 3701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ㆍ세출 예산안 종합심사 - 수정안 가결, 5개 부대의견 - ▲ 경상남도의회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재환)는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 7. 29(화) ~ 7. 30(수), 2일간 예결특위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하였다. ▲ 2014년도 경상남도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총 7조 691억원으로 당초예산 6조 6,143억원 보다 4,547억원(6.9%) 증액되었다. 경남도의회 예결특위는 재해예방사업, 서부권 대개발, 경남미래 50년 전략사업, 채무상환 등에 중점 편성된 재원배분의 적정성, 사업의 우선순위와 사업의 실효성 등을 면밀히 살피어 심사하였다. 그 결과 총 4개 항목에서 △153억 4,790만원을 삭감하고, 명예대표 축제지원 1억원을 증액하였으며, 5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하였다. 삭감 내역은 마창대교 2013년도 MRG △137억원, 관사(1급) 재건축 설계비 △1억원, 관사(1급)임차료 △5억 1,000만원, 말산업육성지원 △10억 3,790만원 등이다. 부대의견은 2014년도 제1회 추경의 세출예산 감액은 964억원에 이르러, 경남도의 필수사업이 국비 전액 미확보로 사업추진을 포기하는 사례도 있는 바 당초예산에 편성된 국비를 지원 받지 못해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국비확보에 적극 노력할 것을 촉구하는 건 등이다. ▲ 정재환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의 배분 적정성 측면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선심ㆍ전시성 사업 등 사회 전반의 현안 문제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심의를 하였으며, 10대 의회에서 처음으로 하는 예산심의인 만큼 집행부에 대한 사전통제기능을 다하기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
|||||
첨부 |
보도자료(예산심사 결과)140730.hwp |
다음글 | 제319회 임시회 및 5분자유발언 사진 |
---|---|
이전글 | 김윤근 의장, 취임한달 맞아 KNN 『최석철의 파워토크』 녹화 |
누리집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실 : 055)211-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