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사)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 간담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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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1.03.10 | 조회수 | 260 | |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사)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 간담회 가져 - 신항개발 이익 진해주민을 위해 사용 필요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심상동 운영위원장은 10일 사단법인 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위원장 정판용) 회원들과 신항 개발사업에 대해 서 논의하였다.
(사)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는 신항 건설지역의 71%가 창원시 진해구에 속하지만 부산중심으로 개발되어 신항 개발 이익에서 창원시 진해구가 소외되고 생활불편 등 피해만 떠안고 있다며, 신항 개발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와 창원시가 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김하용 의장은 “신항 건설지역의 지역구 의원으로 협의회의 요구사항에 대해 동감하고 있으며, 신항 관련 개발사업이 부산위주의 개발로 진해 지역이 소외된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다”며, “신항개발 이익이 진해주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철저히 검토하여 지원이 가능한 부분을 찾아보겠다”고 하였다.
한편, 심상동 운영위원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진해신항 예비타당성 조사에 대한 경과사항을 협의회 간부에게 설명하고, “향후 어민들의 뜻이 정부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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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보도자료(신항)(최종_제목 및 소제목 수정).hwp 진해해양항만발전협의회 간담회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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