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박정열 위원장, 5분 자유발언 ‘들끓는 농심, 농업정책의 전환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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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22.01.11 | 조회수 | 494 | |
경남도의회 박정열 위원장, 5분 자유발언‘들끓는 농심, 농업정책의 전환필요’ - 쌀 값 안정화를 위해 2021년산 쌀 초과생산량 전부 매입하여 시장격리조치 필요 - -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한 스마트팜과 같은 농업혁신으로 경남농업 변화 뒷받침해야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박정열 의원(국민의 힘, 사천1)은 11일 열린 제391회 임시회 1차 본회에서‘들끊는 농심, 농업정책의 전환이 필요합니다’란 제목으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박정열 위원장은 “2021년 쌀 생산량은 388만 2천 톤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하여 수급 상 26만 8천 톤이 과잉이지만 정부는 20만 톤만 시장격리토록 결정하여 작년 10월 초 56,803원이던 산지 쌀값은 12월 말에는 51,254원으로 약10%나 하락을 초래했다”며 “정부에서는 초과물량을 전부 매입, 시장격리하여 어려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스마트팜의 도입은 농촌소득의 안정화와 수입농산 대체에 효과적이고,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귀농귀촌 인구 유입이 활발해져 농촌의 활성화로 이어짐과 함께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력 향상과 예측가능한 농업이 실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경남도와 18개 시군에서 농부의 끈질긴 노력과 땀방울을 염두에 두고 경남 농업의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여 4차 산업시대에 대비한 스마트팜과 같은 농업혁신으로 농업의 변화를 뒷받침할 것을 당부하면서 5분 발언을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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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2022.01.11]보도자료(박정열위원장 5분자유발언, 농업) - 최종.hwp 박정열 의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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