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제35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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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11.21 | 조회수 | 719 |
- 이종호, 성낙인, 이병희, 옥은숙 의원 5분 자유발언 실시 - 김지수 의장 대표발의「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등안건 처리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11월 21일(수) 제359회 정례회 기간 중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였다.
○ 김하용 부의장이 진행한본회의에서는 이종호, 성낙인 의원 등 4명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안」, 등과 도지사와 교육감의2018년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추가경정 예산 제안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 5분 자유발언*에 나선 4명의 의원들은 각자 준비한 도정과 지역 현안에대한 문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며 집행부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하기도하였다.
* 5분 자유발언 목록
○ 이어, 유신정권에 맞서 노동자와 서민의 기본권 회복을 위해 대중조직운동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시발점이 된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대한민국 민주화의 초석을 다진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항쟁시작일인10월 16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여 줄 것을 국회와 정부에건의하는 김지수 의장이 대표발의한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촉구 결의안」과 현실에 맞지 않는 쌀 목표가격 국회 동의안을 철회해줄 것과생산비와 물가 인상분이 제대로 반영된 현실적인 쌀 목표 가격을 결정해줄 것을 건의하는 빈지태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쌀 목표가격 80Kg당 24만원 보장 촉구 대정부 건의안」, 2023년 전국체육대회의 경남 유치로 어려운 지역경제로 힘들어 하는 도민에게희망을 주고, 도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실현에 이바지 하고자 문화복지위원회 김진기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2023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촉구 결의안」등 6건의 일반 안건이 처리되었다.
○ 이어, 박성호 행정부지사와 박종훈 교육감의 2018년도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과 관련한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 이날 본회의를 진행한 김하용 부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수감으로 집행부 공무원들이 고생을 많이했다.” 면서 “제2회 추경예산 및 2019년 당초예산 심사를 통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확인하고 도민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예산을 편성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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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본회의장 전경 2.jpg 본회의장 전경.jpg 이종호.jpg 성낙인.jpg 이병희 1.jpg 옥은숙.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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