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해양수산위, 적조 방제현장 방문 현지의정활동 펼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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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4.09.02 | 조회수 | 3679 |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창규)는 9월 2일 적조가 발생한 통영, 거제 등 남해안 일대 적조 방제현장을 방문하고 피해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 날 방제현장 방문에는 경남도의회 김윤근 의장이 참석하여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의 현지 의정활동을 격려하였으며 농해양수산위원들과 함께 적조발생 상황 및 피해현황을 보고 받은 후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방제 관계자들에게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남해안의 적조는 지난 7월 24일 올해 처음 발생하였으며 8월 19일 적조경보 발령에 이어 8월 31일까지 양식장 5곳에서 어류 7만 2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가을인 9월에도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지역 어민들은 지난해와 같은 피해가 되풀이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적조 방제현장을 둘러 본 김윤근 의장과 농해양수산위원회 상임위원들은 지역 어민들과의 대화에서 경남도와 협력하여 신속한 방제와 아울러 동원가능한 모든 장비가 적기에 집중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김윤근 의장은 “이번 적조에 대한 대처 가 늦어질 경우, 남해안의 양식업은 물론이고 연안어업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질 것”이라며 “정부와 경남도에서는 방제 및 피해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농해양수산위원회 김창규 위원장은 매년 적조기간이 늘어나고 있고 피해액도 급증하고 있지만, 대규모 적조가 발생했을 때 적조확산을 막기 위한 방제작업은 사실상 황토살포 외에 무방비에 가깝다며 황토를 대체할 실용성 있는 효율적인 방제방안을 찾아줄 것을 경남도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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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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