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창신중 53명 대상으로‘청소년 모의의회’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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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상남도의회 | 작성일 | 2018.10.24 | 조회수 | 389 |
❍ 경상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10월 24일(수)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창신중학교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주의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되는 모의의회는 지난해까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다가 올해부터는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번 모의의회는 각각 학생대표의 도의원 선서를 시작으로 의장선거 입후보자의 정견발표를 들은 후 무기명 투표로 의장을 선출하였다.
❍ 이어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의 형법상 처벌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찬반 토론을 거쳐 전체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자투표 표결로 조례안을의결하였다.
❍ 창신중학교이진엽 교사는 “이번 도의회 모의의회의 체험이 학생들에게 사회 교과 과정에서 나오는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김석기 도의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의회의 의결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도 향상은 물론 민주적 시민의식 함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도의회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초 중‧고 9개교 351명을 대상으로 일곱 차례 모의의회를 개최하였고, 오는 10월 30일 밀양 상남초등학교 등 2개교 51명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개최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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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의회(창신중학교).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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